[웰스데일리 김수진 기자] 식품의약품안전처는 “국민생활과 밀접한 바이오헬스 분야 공공데이터 총 152종을 내달 7일부터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한다”고 26일 밝혔다.
식약처는 그동안 총 183종의 공공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한데 이어, 이번에는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‘디지털 뉴딜’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만 데이터 152종을 추가로 발굴·개방한다.
아울러 식약처는 국민이 공공데이터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‘식·의약 데이터 포털(가칭)’을 구축하고 있으며, 2021년 상반기 시범운영 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.
식약처 관계자는 “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, 국민생활에 밀접한 고품질의 식·의약 정보를 적극적으로 발굴·개방해 힘차게 뛰는 한국경제와 바이오 헬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 <저작권자 ⓒ 웰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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